- 결론위턱의 여러 치아를 회복할 때는 부위별 잇몸뼈의 양과 초기 고정 가능성을 확인해 즉시 식립과 상악동 뼈이식 후 지연 식립을 구분해야 합니다.
- 차별점모든 부위를 같은 방식으로 진행하지 않고, 각 부위의 뼈 상태와 환자분의 생활 일정을 고려해 순서를 나누었습니다. 보철 완성 후에도 약 2년간 꾸준히 경과를 확인했습니다.
- 의료진행복플란트치과 대표원장 전세웅
- 상악동 뼈이식을 하면 반드시 오래 기다려야 하나요?
- 발치 당일에는 누구나 바로 식립할 수 있나요?
- 보철물을 연결한 뒤에는 얼마나 자주 검진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행복플란트치과 대표원장 전세웅입니다.
치아를 상실한 상태로 오랫동안 지내면 해당 부위의 잇몸뼈가 점차 줄어들 수 있습니다.
특히 위쪽 어금니는 상악동(코 옆에 자리한 빈 공간)과 가까워 남아 있는 뼈의 높이에 따라 진료 방법과 순서가 달라지는데요.
이번 환자분도 위턱의 여러 치아를 회복해야 했지만, 부위마다 잇몸뼈의 조건이 서로 달랐습니다.
어떤 부위는 발치 직후 식립이 가능했지만, 뼈가 매우 얇은 곳은 상악동 뼈이식을 먼저 진행하고 충분한 회복 기간을 기다려야 했고요.
오늘은 천안치과 임플란트를 알아보시는 분들을 위해 발치 후 즉시 식립과 상악동 뼈이식 후 지연 식립을 어떤 기준으로 구분했는지 실제 사례를 통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또한 보철물을 완성한 뒤 약 2년 동안 이식된 뼈와 주변 잇몸, 맞물림 상태를 어떻게 확인해 왔는지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위쪽 어금니는 상악동과 남은 뼈의 높이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위쪽 어금니를 상실한 채 오랫동안 지내면 해당 부위의 잇몸뼈가 점차 줄어들 수 있습니다.
이 부위는 상악동(코 옆에 자리한 빈 공간)과 가까워 남아 있는 뼈의 높이가 충분하지 않은 경우가 많고요.
이번 환자분도 위턱의 여러 치아를 회복해야 했지만, 검사 결과 부위마다 뼈의 조건이 서로 달랐습니다.
특히 10번대 어금니 부위는 식립체를 지지해야 할 치조골(치아 주변의 잇몸뼈)이 매우 얇게 남아 있었습니다.
이 상태에서 식립을 먼저 진행하면 초기 고정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서두르기보다 식립체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뼈의 환경을 먼저 보강하는 방향을 선택했습니다.
뼈가 매우 얇은 부위에는 상악동 뼈이식을 먼저 적용했습니다


해당 어금니 부위에는 래터럴 접근법을 이용한 상악동 거상술을 시행했습니다.
래터럴 접근법은 위턱 어금니 바깥쪽으로 접근해 상악동 점막을 조심스럽게 들어 올린 다음, 만들어진 공간에 뼈이식재를 채우는 방법입니다.
상악동 아래에 남은 뼈가 적어 식립체를 충분히 지지하기 어려울 때 고려할 수 있습니다.
다만 위쪽 어금니의 뼈가 부족하다고 해서 모두 같은 방법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남아 있는 뼈의 높이와 폭, 상악동의 형태, 염증 여부 등을 확인한 뒤 적절한 접근법을 정해야 합니다.
따라서 천안치과 임플란트를 알아보실 때는 단순히 식립 가능 여부만 확인하기보다, 현재 뼈의 조건과 필요한 보강 범위를 함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발치 후 고정 가능성에 따라 즉시 식립과 지연 식립을 나눴습니다

처음 내원하셨을 당시에는 위턱 여러 치아의 상태가 좋지 않아 식사에도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일부 치아는 남아 있는 치질과 주변 잇몸뼈를 고려했을 때 장기간 유지하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현재 상태와 가능한 방법을 환자분께 설명드린 뒤, 유지가 어려운 치아를 발치하고 위턱의 기능을 회복하는 방향으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다만 모든 부위를 같은 날, 같은 방법으로 진행하지는 않았습니다.

앞니 부위는 발치한 자리에서 식립체를 안정적으로 고정할 수 있는 뼈가 확인돼 발치 당일 즉시 식립했습니다.


20번대 부위도 발치 후 필요한 초기 고정을 확보할 수 있다고 판단해 같은 방식으로 진행했고요.
반면 10번대 어금니 부위는 상악동 아래의 뼈가 매우 얇아 즉시 식립이 어려웠습니다.

이곳에는 상악동 뼈이식을 먼저 시행하고 약 4개월간 회복을 기다렸습니다.
이후 검사에서 이식 부위의 뼈가 안정적으로 형성된 것을 확인한 다음 지연 식립을 진행했습니다.
즉시 식립과 지연 식립 중 어느 방법이 더 우수하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발치 부위의 염증 범위와 남아 있는 뼈의 양, 초기 고정 가능성에 맞춰 무리가 적은 순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회복 기간은 정해진 숫자보다 실제 뼈의 상태가 기준입니다

이번 사례에서는 상악동 뼈이식 후 약 4개월이 지난 시점에 다음 단계를 진행했습니다.
그러나 이 기간이 모든 환자분께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필요한 뼈이식의 범위와 기존 골질, 회복 속도, 전신 건강 상태 등에 따라 기다려야 하는 기간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일정한 기간이 지났다는 이유만으로 다음 단계를 진행하기보다, 영상 검사와 임상 검사를 통해 뼈가 충분히 안정되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환자분의 생활 일정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 환자분은 위턱을 먼저 마무리한 뒤 현재 아래턱에는 틀니를 사용하고 계십니다.
아래턱 수술은 향후 일정에 여유가 생겼을 때 다시 검사한 후 구체적인 방향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약 2년이 지난 뒤에도 이식 부위와 보철 상태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보철물을 완성한 뒤에도 꾸준한 검진을 통해 경과를 확인했습니다.
약 2년이 지난 시점에 촬영한 엑스레이에서는 10번대와 20번대 상악동 주변에 이식된 뼈가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식립체 주변에서도 뚜렷한 염증이나 두드러진 잇몸뼈 흡수 소견은 관찰되지 않았고요.
영상 검사와 함께 다음 항목도 살펴봤습니다.
- 식립체 주변 잇몸의 출혈과 염증 여부
- 보철물의 흔들림 및 나사 풀림 여부
- 위아래 치아의 맞물림
- 음식물 끼임과 위생관리 상태
- 이식 부위와 주변 잇몸뼈의 변화
인공치아 자체에는 충치가 생기지 않습니다.
하지만 주변에 치태(세균막)가 쌓이면 잇몸 염증이나 잇몸뼈 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는 칫솔뿐 아니라 치간칫솔이나 치실을 이용해 보철물 주변을 관리해야 하고요.
특별한 불편함이 없더라도 치과 검진을 이어가며 작은 변화를 살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천안치과 임플란트 과정은 보철물을 연결한 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후 상태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관리까지 포함해 바라봐야 합니다.
같은 위턱 안에서도 남아 있는 뼈의 양과 잇몸 상태는 다를 수 있습니다.
한쪽은 발치 당일 식립이 가능하지만, 다른 쪽은 뼈이식을 먼저 하고 회복을 기다려야 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진료 속도만을 앞세우기보다 환자분의 뼈 상태와 생활 여건을 함께 살펴 무리가 적은 순서를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검사 결과를 충분히 설명하고, 각 부위에 필요한 방법을 구분해 계획해야 하고요.
보철물을 완성한 이후에도 주변 뼈와 잇몸, 맞물림과 보철 상태를 꾸준히 확인해 오래 사용하실 수 있도록 살펴드리고 있습니다.
위쪽 어금니의 뼈가 부족하다는 설명을 들었거나 여러 치아의 회복을 고민하고 계신다면, 먼저 현재 남아 있는 잇몸뼈와 상악동의 위치를 정확히 확인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행복플란트치과는 처음 계획을 세우는 과정부터 진료 후 경과를 확인하는 단계까지 환자분의 입장에서 꼼꼼히 살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